최근 새치로 고민하는 젊은 층이 증가하면서 주기적으로 염색하는 이들도 부쩍 늘었다. 이러한 미용트렌드를 반영해 스스로 간편하게 새치를 커버할 수 있는 셀프염색 시장 또한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늘어나는 수요와 함께 염색약의 부작용 사례들도 꾸준히 느는 추세다. 대부분 염색약은 화학 성분이 첨가돼 있어 두피와 모발에 스트레스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염색약 성분에 보다 관심을 가지고 관심을 가지고 자신에게 맞는 저자극 성분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 가운데 헤어, 바디 전문 브랜드 다슈코리아가 페라페닐엔다이아민, 암모니아, 인공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갈락토미세스를 비롯한 각종 자연유래성분 90%가 첨가된 ‘다슈 컬러 패스트 체인지 염색약’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신제품 다슈 컬러 패스트 체인지 염색약에는 갈락토미세스 10,000PPM가 함유돼 있다는 특장점이 있다. 갈락토미세스는 누룩 발효 효모의 일종으로 비타민과 미네랄, 아미노산, 유기산, 효소 등이 풍부한 원료로 모발 깊숙이 색소가 침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피부 자극과 냄새, 모발 손상에 대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여 두피와 모발 걱정 없이 순하게 염색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강점이다.

여기에 허브 6종, 한방 9종 복합체와 특허인증 받은 각종 자연유래 성분을 첨가하여 두피와 모발에 풍부한 영양감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아르간커넬오일, 레몬껍질오일, 로즈우드오일, 탄제린껍질오일, 동백나무씨오일이 함유되어 모발의 손상을 최소화하고 염색 후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어 건강한 모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특히, 가장 주목할 점으로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는 유해 화학물질인 페라페닐엔다이아민과 암모니아, 인공향료가 첨가되지 않아 모발과 두피에 손상을 최소화하여 염색을 진행할 수 있어 편안하게 염색이 가능하다. 염색약으로서의 기능도 충실해 또렷한 발색력으로 장시간 컬러를 표현할 수 있도록 해준다. 더불어 새치 전용 염색약의 부자연스러운 컬러 표현의 단점을 개선한 자연스럽고 트렌디한 흑색과 흑갈색 두 가지 컬러로 새치를 커버할 수 있어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흐르지 않는 크림 타입으로 모발에 얼룩 없이 균일하게 커버가 가능하다. 부분 염색 시에도 사용 가능하여 셀프 염색하는데 어려움 없이 진행할 수 있어 간편하고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다슈 관계자는 “셀프염색 시 염색약에 대한 부작용과 알러지 반응을 막기 위해 염색약을 연약한 피부 안쪽에 소량 도포하여 피부 반응을 살펴보는 패치테스트를 필수로 시행한 후 염색을 진행할 것을 권한다”면서, “염색 후 남아 있는 잔여물을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는 탈모증상완화기능성의 다슈 데일리 단백질 한방 두피 골드 샴푸와 패스트샴푸, 트리트먼트, 수시로 두피에 영양을 공급할 수 있는 허브 헤어토닉을 함께 사용하면 더 좋다”고 설명했다.

출시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보였던 다슈의 신제품은 다슈 코리아 공식몰 '헤어왁스'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공식몰에서 구매하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전문가용 고급 염색 머리빗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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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파이낸스투데이(http://www.fntoday.co.kr)


  

  • COMPANY 다슈코리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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